| 옥천 골짜기
초록의 온갖 빛빛깔들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오월입니다.
세상에 무슨 초록들이 이리도 많은지,,,
이리도 다양한 빛을 만드신 분을 찬미하는 오월입니다.
그 초록 아무리 보아도 지치지 않고
아무리 넘쳐도 천하지 않습니다.
그 초록빛에
녹차빛 우러나는 은은한 찻잔이 참으로 어울리는 계절입니다.
꽃피는 산골의 봄꽃들은 이제 초록의 물결로 넘실거립니다.
그 초록 속에 푹 잠기어 세상일 잊어버리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.
오월에는 우리도 숲의 초록처럼 무성해지고
싱싱한 생명력으로 넘쳤으면 좋겠습니다.
단아한 차향처럼 그윽해졌으면 좋겠습니다. |